fnctId=bbs,fnctNo=257 RSS 2.0 총 4244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건국대학교, 2025학년도 정시 설명회 개최 새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2025학년도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2024년 12월 15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차는 12월 17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열린다. 장소는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2층 PRIME HALL이다. 설명회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안내 △2025학년도 수능 결과 및 정시 지원 분석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의예과) 정시모집 안내 △건국대 서울 캠퍼스 정시모집 안내로 구성된다. 약 100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총 2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FoEbS4So)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완료자에게 추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건국대학교 측은 이번 설명회에서 정시 입학 상담은 진행하지 않으며, 상담은 12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시박람회에서 가능하다. 박종효 건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정시 설명회에 대해 정시모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수험생과 학부모가 정시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정시 설명회와 관련된 문의는 건국대학교 입학처(02-450-0007)를 통해 할 수 있다. 작성일 2024.12.09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240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서비스를 직접 개발해요”...건국대 학생개발팀, 꿈 찾기 로드맵 서비스 ‘KUMAP’ 선보여 새글 건국대 학생개발팀(KUSD) 3기 학생들이 희망 진로와 연계된 교과목을 추천하고 수강 로드맵 작성을 지원하는 웹 서비스 KUMAP(쿠맵) 을 개발하고, 지난 12월 3일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건국대 학생개발팀(KUSD) 은 건국대 정보통신처 정보운영팀 소속 학생팀으로,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뜁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교내 정보서비스를 직접 기획 개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3기 학생들이 개발한 KUMAP(쿠맵) 은 학생 개개인이 원하는 진로에 맞추어 건국대의 편성 교과목을 추천해 주고, 수강 로드맵을 직접 생성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웹 서비스다. 하승래(컴퓨터공학부 18), 이성종(컴퓨터공학부20), 박세준(컴퓨터공학부 20), 김예은(스마트ICT융합공학과 22), 김지아(경영학과 23) 등 5명의 학생이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KUMAP(쿠맵) 서비스는 기존 건국대학교의 학과 전공별 디지털 로드맵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한계를 발견해 출발했으며, 특히 2025학년도부터 도입될 자유전공학부의 신입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발이 추진되었다. KUMAP(쿠맵) 에는 사용자의 희망 진로와 연계된 학과별 전공 역량 정보를 갖고 있는 교과목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추천된 교과목을 기반으로 직접 수강 로드맵을 생성할 수도 있다.이번 프로젝트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참여한 하승래 학생(컴퓨터공학부 18)은 개발적 부분 뿐만 아니라 협업 에 대해서도 배우는 점이 참 많은 활동이었다 며, 많은 학생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에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기획을 담당한 김지아 학생(경영학과 23)은 장장 7개월 간 한 팀으로서 많은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온 팀원들에게 무엇보다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UMAP(쿠맵) 서비스는 https://kumap.konkuk.ac.kr 에서 이용해볼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건국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생개발팀의 이번 KUMAP(쿠맵) 개발 프로젝트는 건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작성일 2024.12.09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523 건국대 2025 편입 경쟁률 27.01대1 건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478명 모집에 총 12,912명이 지원해 최종 27.0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원 전형별로 특성화고졸재직자가 15명 모집에 총 60명이 지원해 4대1로 가장 낮았으며, 일반편입은 403명 모집에 10,871명이 지원해 경쟁률 26.98대1, 학사편입은 60명 모집에 1,981명이 지원해 경쟁률 33.02대1로 가장 높았다. 일반편입 전형에서는 의상디자인학과-인문계가 86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리학과가 61.5대1, 사학과가 60.25대1로 그 뒤를 이었다. 학사편입 전형에서는 사학과가 75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철학과가 62대1, 지리학과가 61대1로 그 뒤를 이었다. 건국대는 2025 편입학 모집에서 1단계 필기고사로 각 모집단위별 모집정원의 7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필기고사 성적 70%와 서류평가 30%를 합산해 모집단위별 총점에 의한 석차순으로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동점자의 경우 인문계/예체능계는 필기고사 영어 3점 문항의 다득점수 성적이 우선하며, 자연계는 필기고사 수학 다득점수 성적이 우선한다. 필기고사는 지원자의 전공 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서,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은 영어(40문항, 100점), 자연계열은 영어(20문항, 40점)와 수학(20문항, 60점)을 각각 출제한다. 고사시간은 총 60분이다. 영어는 편입 후 전공 서적을 영어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독해력 중심으로 평가하며, 수능, 토익 독해 문제 형식으로 어휘력, 독해력, 추론, 문법 등을 출제한다. 수학은 미적분학의 일변수 미적분, 곡선, 무한수열 및 급수, 벡터, 편도함수와 적분 등을 출제한다. 서류평가는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학업역량, 진로역량을 종합 평가한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유형에 따라 다르므로 이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서류 제출은 1단계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편입학 필기고사는 2024년 12월 27일(금)에 실시한다.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오전 10시, 자연계는 오후 2시에 시험을 치른다. 1단계 합격자는 2025년 1월 7일(화)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2025년 1월 9일(목) 17:00까지 2단계 전형료 납부와 관련 서류를 제출을 완료해야 하고,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학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서류 제출의 경우 온라인 원서접수 사이트에 PDF파일로 업로드해야 한다. 우편과 방문 제출이 모두 불가하며 기한 내 2단계 전형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2단계 응시 자격을 상실하니 유의하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enter.konkuk.ac.kr)에서 2025학년도 건국대학교 편입학 모집요강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작성일 2024.12.0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404 2024 건국인의 밤 개최, 자랑스러운 건국인상·건국학술대상 등 수여 2024년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2024 건국인의 밤 이 12월 5일 건대동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정건수(상학 67) 총동문회장과 원종필(농공 83) 총장을 비롯한 건국 가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건수 총동문회장은 오늘은 올 한 해 사회 각계에서 눈부신 업적을 이룬 건국가족에게 축하를 전하는 날 이라며 뛰어난 업적으로 동문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건국 구성원에게 감사드리며, 동문회 역시 동문 우의 증진과 모교 발전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환영사를 전했다.원종필 총장은 모교가 이뤄낸 성과는 대학 구성원들과 동문 여러분이 지지하고 헌신해 주신 덕분 이라며 오늘 자리를 통해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는 축사를 전했다. □ 올 한 해 발자취 남긴 건국인...동문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와 격려 △건국학술대상 △우수교직원상 △건국체육인상이어 올 한 해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건국인들을 위한 각종 시상식이 진행됐다. 모교 학술 진흥을 위하여 제정된 건국학술대상에는 △서울캠퍼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임기원 교수 △서울캠퍼스 대학원 화학공학과 이정건 교수 △글로컬캠퍼스 과학기술대학 에너지신소재공학과 장호현 교수가 우수한 연구실적 및 학술성과로 선정됐다. 우수교직원상은 △서울캠퍼스 학생취업처 진로취업센터 이민지 과장과 △기획처 전략기획팀 김진욱 과장 △글로컬캠퍼스 일반대학원 김승호 행정실장이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체육인에게 주어지는 건국체육인상은 KUSF 대학야구 U리그 3위를 이끈 김관호(체교 15) 야구부 코치와 동아마라톤대회 1위, 조선일보 마라톤대회 1위를 달성한 육상부 김홍록(체교 21) 학생, 대학농구 U리그 준우승, 프로농구 KT소닉붐 지명의 주역 조환희(스포츠 21) 학생이 수상했다. □ 건국의 이름을 빛낸 건국인에 '특별공로상' 수여 △특별공로상 △국가고시 합격자 (5급공채)건국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동문들에게 협조를 아끼지 않은 건대병원 원무팀 이동근 팀장과 전담간호행정 이국근 수간호사, 건대충주병원 박미용 간호부장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어 5급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모교를 빛낸 류정필(경영 06), 곽영지(글로벌 16). 김서진(행정 16) 동문에게 축하패와 함께 부상으로 고급 만년필이 전달됐다. □ 김자경 건국장학회장, '자랑스러운 건국인상' 수상△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이날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은 제14대 건국장학회 회장 김자경 동문이 수상했다. 김자경 회장은 제34대・제35대・제36대・제37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지내고, 82학번 동문회 회장을 역임하며 총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제13대・제14대 건국장학회 회장으로서 장학금 7억여 원을 기탁해 건국장학회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모교의 후학 양성에 기여함으로써 27만 동문의 귀감이 되어 이번 상을 수상했다. 행사 2부에는 김홍태(음교 86) 동문 외 이정식, 배가영, 최세열 음악가가 축하 공연을 펼쳐 행사의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고, 동문들은 준비된 만찬을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작성일 2024.12.0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533 건국대, 2024학년도 2학기 베스트티처 5명 시상 - 남다른 교육철학과 비전으로 혁신 교육을 선도하는 교수들- 5대 시상 취지를 바탕으로 베스트티처 5인 선정건국대학교는 지난 4일 2024학년도 2학기 베스트티처 시상식 을 개최했다. 건국대는 매 학기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 강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우수 교 강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학년도 1학기에는 베스트티처 제도를 새롭게 개편했다. 정량 점수에만 의존하던 선정 방식을 개선해, 강의평가 점수와 더불어 교 강사의 교육 철학 및 비전을 바탕으로 5대 시상 취지에 부합하는 혁신 교육을 실천한 교 강사에게 상이 수여된다. 지난 학기 베스트티처 제도가 개편되어 실시된 것에 이어 이번 학기는 관련 단위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제도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 베스트티처의 5대 시상 취지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수업을 실천한 혁신교수법 △수업과 산업 활동을 결합해 학생들에게 실무 지식을 제공한 산업연계 △연구 결과를 교육 내용에 접목하고 수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연구연계 △창의적인 학생들을 발굴하고 교육한 창의교육 △학생들에게 인생의 멘토로서 큰 기여를 한 학생지도 로 이루어져 있다.△왼쪽부터 곽진영 교학부총장, 안소영 교수 대리 수상자, 심용희 교수, 원종필 총장, 강철구 교수, 김원중 교수, 이현출 교수재정비된 선정 기준에 따라 미래 교육을 이끌어 갈 교수(teaching)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한 베스트티처 5명이 선정됐다. 공학수학 , 제어공학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기계항공공학부 강철구 교수는 산업 현장의 경험을 수업에 접목해 이론 수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실제적인 공학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기계공학 교육 혁신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산업 연계 부문에서 베스트티처로 선정되었다. 거시경제학 , 경제실습세미나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경제학과 김원중 교수는 학문 발전의 기초는 호기심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현실 경제의 데이터를 직접 다루어 보도록 지도하고, 강의실 밖에서도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할 수 있는 경제 이야기들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공하는 등 경제 전문가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스템생명공학과 심용희 교수는 발생생물학 , 유전체학 등의 과목을 맡고 있다. 플립드러닝 모형을 도입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중심 주제를 능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면서 혁신 교육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창의교육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공과대학 안소영 교수는 공학수학 , 미적분학 등의 과목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AI기술 등을 활용한 수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등 스마트 혁신 교육을 실현하는 데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교수법 부문의 베스트티처로 선정되었다. 시민정치론 , 입법과정론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정치외교학과 이현출 교수는 실천적 사회인을 양성한다는 교육철학 아래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지도하는 등 수업에서 배운 것을 직접 실행하고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종필 총장은 투철한 소명의식과 남다른 열정으로 학생지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수상자분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건국대 학생들이 타고난 잠재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인도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학생들은 베스트티쳐 교수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꽃다발을 선물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했다. 작성일 2024.12.0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99 KU미디어센터, ‘2024 건대신문 문화상 및 건국불레틴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건국대 KU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는 지난 5일 행정관 3층 접견실에서 2024 건대신문 문화상 과 2024 KU Bulletin English Essay Contest(이하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대신문 문화상 은 매년 건대신문사가 학내 문인 발굴을 위해 △소설 △시 △사진 부문에 걸쳐 우수한 문학 및 예술 작품을 응모 받는 대회이다. 올해 건대신문 문화상에는 △소설 부문 전승효(문과대 미컴21) 「역설적 온각」 △시 부문 이경재(경영대 기경24) 「열무」 △사진 부문 황윤우(문과대 국문20) 「사랑의 다양한 형태」가 각각 당선됐다. 올해는 총 111명이 응모했다. 시 부문에 당선된 이경재 학생은 당선 소식에 정말 날아갈 듯이 기뻤다 며 이 자리를 빌어 더 많은 학우들이 인문학적 사유와 습작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에세이 콘테스트는 영자지 KU Bulletin(이하 건국 불레틴)이 매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건국대학교 재학생과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쓰기를 통해 경연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주제는 △정년 연장에 대한 찬반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갈등 △디지털 교육이 학습, 접근성, 평생 발전, 교육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이었다. 수상자는 △1위 이예니(문과대 영문22) △2위 Livia Theora Manik(사과대 경제24, 교환학생) △3위 이상돈(이과대 수학20) 등이다. 에세이 콘테스트 1위를 차지한 이예니 학생은 콘테스트를 통해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이슈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이를 글로써 펼칠 수 있어 감사했다 고 전했다. 올해 건대신문 문화상 부문별 당선작과 에세이 콘테스트 1위 수상작은 12월에 발행되는 건대신문 1402호와 건국 불레틴 2024년 겨울호(314권)에 각각 게재된다. 작성일 2024.12.0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226 건국대 교양교육센터, ‘2024 제6회 성·신·의 토론대회’ 성료 건국대학교 교양교육센터는 지난 11월 21일의 결승전을 끝으로 제6회 성 신 의 토론대회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이번 대회에는 총 33개 팀(66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와 준결승을 거쳐 선발된 최종 2개 팀이 11월 21일 결승전에서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결승전은 약 90명의 청중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론대회는 2024학년도 1학기에 진행된 '제5회 성신 논제대회'의 주제였던 '인구 소멸' 수상작에서 다룬 한국의 인구 소멸, 특히 지방 인구 소멸 문제를 바탕으로 수도권 집중 완화는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있는가?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결승에서 찬성팀은 수도권 집중 완화가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며, 경쟁 사회 속 억제된 재생산 본능을 회복시키고 수도권 소멸을 예방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펼쳤다. 이에 반대팀은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이 인구 소멸의 핵심 원인이 아니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 보다는 이민 정책이 더 실효적이라는 주장으로 맞섰다. 양 팀의 열띤 논쟁이 이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논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대안들이 제시되었다. 이번 제6회 성신의 토론대회의 결과로 △대상(誠) 정다은(융합인재학과 21학번), 정예진(융합인재학과 21학번) △최우수상(信) 이준민(융합인재학과 18학번), 이은준(융합인재학과 21학번) △우수상(義) 윤도영(수의학과 22학번), 이현정(경영학과 24학번), 장성진(융합인재학과 23학번), 최서연(융합인재학과 23학번) 학생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을 맡은 이관후 교수(상허교양대학)는 학생들의 수준 높은 토론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양팀 모두 시간과 규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성숙한 태도로 토론에 임했다 고 평했다. 대상 수상 팀의 정예진 학생은 성신의 토론대회는 단순히 찬반의 승부를 가리는 대회가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공모한 논제를 바탕으로 대안을 고민하는 과정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며 준결승과 결승 준비 과정에서 입장이 바뀌는 어려움 속에서도 밤낮없이 준비하며 양측 입장을 모두 이해하게 된 점이 큰 도움이 되었다. 교내 글쓰기 클리닉 의 도움이 컸으며, 반박 백문백답 준비를 통해 체계적인 논리와 반박 흐름을 점검하고, 마지막 발언과 시각 자료 등 모든 요소를 철저히 준비한 점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20만 원의 장학금이,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80만 원,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또한, 대회 기준에 맞게 제출한 모든 학생에게 KUM 마일리지 30점이 부여되었다. 작성일 2024.12.0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36 건국대, "공교육 에듀테크 혁신의 장"...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개소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11월 29일 건국대 신공학관 1층에서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 제품을 테스트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건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한 에듀테크소프트랩 공모에 선정되어 주관기관인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 주소연 서울시교육청 국장,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원종필 건국대 총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 오치오 삼성전자 부사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임걸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사업단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영곤 교육부 차관보는 축사에서 서울에듀테크소프트랩이 혁신을 선도하고 디지털교육의 성장을 발전시키길 바란다 면서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혁신적인 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도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을 통해 국내 공교육과 에듀테크 발전은 물론, 향후 글로벌 차원에서 디지털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면서 첨단 에듀테크와 검증 교육의 성공적인 디지털전환 발전의 역할 수행하고 다양한 교육 제품 경험하고 심도 깊은 연수 등 교육의 비전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의 기조 강연, 에듀테크 관련 주제 발표 및 패널 토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투어도 진행됐다. 투어에서는 건국대가 삼성전자와 함께 첨단 IT 기자재와 최신 AI 및 에듀테크 기술을 집약해 구축한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내 'AI 미래교실'이 공개됐다. 'AI 미래교실'은 다양한 AI 기기와 스마트싱스 등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프로그램 진행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건국대학교 신공학관 내 약 550평 규모의 공간에 구축된 다양한 시설과 자원을 활용해 에듀테크 제품 실증, 교원 연수, 학부모와 학생 체험 등의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4.12.0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258 처음 153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