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90332

언론홍보대학원 '2023 동문의 밤' 개최

작성자
언론홍보대학원 행정실
조회수
5442
등록일
2023.11.30
수정일
2024.03.20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동문회에서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에서 ‘2023 동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동문의 밤’은 팬데믹 시국으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대신하여 동문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었다.


아나운서 김수민 동문(리더스피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총회에서는 곽재우 동문(한국드론진흥원 이사장)의 특강 ‘드론이 바꿀 미래 세계’를 시작으로, 윤광원 동문회장(미래엔 부사장)의 개회사,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현 집행부의 동문회 현황 보고(2023년 사업 및 2024년 계획), 소모임 안내, 올해의 인물 시상이 있었다. 2부 송년회에서는 이주성 동문(국제스마트콘텐츠개발원 대표)의 레크레이션, 이자연 동문(대한가수협회장)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전홍구 교수(전 KBS 부사장), 유애리 교수(전 KBS 아나운서 실장), 김명호 교수(전 국민일보 편집인)가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김창옥(전 제주MBC사장), 김부성(하남YMCA대표), 이종화(투데이애드 대표), 배향희(커넥트밸류 이사), 이영하(더클래식500 본부장), 김지영(HTO MEDIA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윤광원 동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996년 개원 이래 언론계와 미디어 업계 전반에 걸쳐 600여 유력 동문을 배출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동문회가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하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동문회원들의 친목이 도모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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